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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에티오피아와 케냐, 국경 간 개발 및 연결성 강화 추진

에티오피아 ENA, The East African 2025/06/11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에티오피아와 케냐, 협력 심화 합의

- 지난 6월 5일 에티오피아와 케냐는 정부간개발기구(IGAD: Intergovernmental Authority on Development) 주관 '아프리카의 뿔 관문개발 프로젝트'(Horn of Africa Gateway Development Project) 대화를 통해 인프라 연결성, 사회경제 개발, 무역 촉진, 국경 간 이니셔티브 강화에 합의함.

- 양국은 다와강(River Dawa) 유역 개발 이니셔티브에 대한 논의를 재개하고 초국경 수자원에 대한 자원 동원 전략에 중점을 두기로 함.


☐ 주요 성과 및 이니셔티브

- 에티오피아와 케냐는 라무(Rhamu)와 수프투(Suftu) 지역의 다와강 횡단 교량 2개 건설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, 이를 통해 교통과 지역사회의 의료, 교육, 시장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임.

- 양국은 라무 지역의 원스톱 국경검문소(One Stop Border Posts)와 수프투 지역의 무역촉진센터(Trade Facilitation Center)를 운영하기로 함.


☐ 무역 촉진 조치 이행

- 양국은 국경 통과 시간과 운송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무역 촉진 조치를 시행하기로 함.

- 이러한 조치는 세계 시장에서 역내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(AfCFTA: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)에 대한 정부간개발기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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