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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크, 튀르키예와 전력 공급 확대 협약 체결
이라크 Iraqi News, The Arab Today 2025/06/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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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이라크와 튀르키예, 전력 용량 증대 협약 체결
- 지난 6월 4일 이라크 전력부는 튀르키예 기업 알리프린(Alifrin)과 이라크-튀르키예 간 전력 연계선 용량을 300메가와트에서 600메가와트로 증대하는 협약을 체결함.
-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열린 상기 서명식에는 지야드 알리 파델(Ziyad Ali Fadel) 이라크 전력부장관이 참석함.
☐ 이라크, 주변국과 에너지 협력 확대
- 용량 증대는 이라크의 에너지원 다변화 및 주변국, 유럽연합(EU: European Union)과의 협력 확대 계획의 일환임.
- 이라크는 지난 2024년 8월 북부 지역 전력 공급을 위해 튀르키예와 전력 연계선을 개통했으며, 2024년 초 서부 지역 전력 공급을 위해 요르단과 4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선을 구축함.
☐ 이라크 전력 연계 사업 진전
-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(Mohammed Shia Al-Sudani) 이라크 총리는 걸프 국가들 및 튀르키예와의 전력 연계 사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, EU 전력망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확인함.
- 이라크 전력부는 걸프 국가들과의 전력 연계 사업이 90% 완료되었으며, 첫 단계에서 바스라 지역에 최대 500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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