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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케냐, 아프리카의 글로벌 기후 대응 역할 강조

케냐 Ethiopian News Agency(Politics), WOCCU 2025/09/17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케냐 대통령,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서 단합 촉구

- 지난 9월 8일 윌리엄 루토(William Ruto) 케냐 대통령은 아디스아바바(Addis Ababa)에서 열린 제2회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에서 기후 대응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촉매제로 활용할 것을 아프리카 국가들에 촉구함.

- 루토 대통령은 고립은 승리 전략이 될 수 없으며 어떤 국가도 혼자서는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며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함.


☐ 아프리카 기후 이니셔티브의 진전과 과제

- 루토 대통령은 아프리카를 기회의 대륙이자 해결책의 원천으로 규정한 나이로비(Nairobi) 첫 정상회의 이후의 진전을 강조함.

- 아프리카가 시급히 주도권을 행사해야 하며, 자본 조달 비용을 낮추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금융 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다고 역설함.


☐ 글로벌 상호 연계성과 공동 해결책 필요성

- 루토 대통령은 좁은 자기 이익으로 후퇴하려는 유혹을 경계하며 경제, 기후 시스템, 생존의 상호 연계성을 강조함.

- 아프리카가 글로벌 기후 대응을 주도하고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번영된 미래를 형성할 것이므로 아프리카의 기후 목표 지원이 세계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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