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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말리아,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서 국제 금융 지원 촉구
에티오피아 Ethiopian News Agency(Politics), Fanamic 2025/09/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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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소말리아 대통령,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 참석
-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(Hassan Sheikh Mohamud) 소말리아 대통령은 아디스아바바(Addis Ababa)에서 개최된 제2회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의 기후변화 취약성과 세계 경제의 탈탄소화 필요성을 강조함.
- 모하무드 대통령은 소말리아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에 기여하는 바는 미미하지만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하며,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780만 명이 피해를 입은 극심한 가뭄 사례를 언급함.
☐ 소말리아의 기후 이니셔티브와 성과
- 모하무드 대통령은 소말리아가 동아프리카 최초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(NDC: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) 3.0을 제출하고, 1,0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목표로 하는 '그린 소말리아 이니셔티브'를 출범한 성과를 강조함.
- 또한 국가기후기금 설립과 2024년 1억 달러(약 1,387억 원) 규모의 소말리아 파트너십 가속화를 위한 녹색기후기금 출범을 언급함.
☐ 국제 금융 지원 및 행동 촉구
- 모하무드 대통령은 국제사회에 적절한 규모와 조건의 금융 지원을 요청하며, 소말리아와 같은 최전선 국가들에 대한 예측 가능한 자금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함.
- 아울러, 아프리카의 기후변화 과제 해결을 위해 선언에서 실천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며, 손실과 피해에 대한 운영 및 자본화를 요구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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