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ㆍ중동

☐ 카타르, 가자지구 지원 의지 재확인

- 지난 9월 30일 마제드 빈 모하메드 알 안사리(Majed bin Mohammed Al Ansari) 카타르 총리실 자문관 겸 외교부 대변인은 도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 의지를 강조함.

- 카타르는 이스라엘의 공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자지구 재건과 주민 지원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.

☐ 카타르의 재건 및 평화 이니셔티브 접근 방안

- 알 안사리 대변인은 전쟁 종식과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카타르의 의지를 강조함.

- 카타르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.

☐ 트럼프 제안 가자지구 평화안에 대한 반응

- 하마스는 지난 9월 29일 트럼프가 제안한 가자지구 평화안 전문을 전달받고 이를 책임감 있게 검토하겠다고 약속함.

- 카타르는 결과를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제안된 평화안의 포괄적 성격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