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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, 이스라엘 관련 간첩 행위 처벌 강화
이란 Tehra Times (정치), Al Jazeera 2025/10/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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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이란 수호자위원회, 처벌 강화안 승인
- 이란 수호자위원회는 이스라엘 정권 및 기타 적대국과의 간첩 행위와 공모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승인함.
- 이스라엘이 이란에 강요한 12일간의 전쟁 기간 중 채택된 이 법안은 의회가 대통령에게 통보하는 즉시 시행될 예정임.
☐ 12일 전쟁과 간첩 활동 배경
- 지난 6월 13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12일간의 전쟁으로 군 지휘관, 핵과학자, 민간인 등 1,064명 이상이 사망함.
- 전쟁 기간 중 드론과 무기가 이란으로 밀반입됐으며, 이스라엘을 위해 첩보 활동을 벌인 다수의 침투 요원들이 체포돼 유죄 판결 후 처형됨.
☐ 유죄 판결 간첩 처형 등 법적 조치
- 이스라엘 모사드와 협력하고 암살 장비를 이란으로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3명이 대법원의 사형 선고 확정 후 우르미아에서 처형됨.
- 이들은 적대적 외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'지상에서의 부패'와 '신에 대한 전쟁'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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