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우루과이,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
우루과이 Al Jazeera, TeleSur 2026/02/04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중남미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우루과이-중국, 신규 협정으로 양자 관계 강화
- 지난 2월 3일 야만두 오르시(Yamandu Orsi) 우루과이 대통령과 시진핑(Xi Jinping)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개최함.
- 이번 회담은 중국과 우루과이 수교 38주년을 맞아 개최되었으며, 양국 정상은 과학, 기술, 무역 등 다방면에서 12개의 협력 협정을 체결함.
- 이번 오르시 대통령의 방중은 지난 1월 니콜라스 마두로(Nicolas Maduro) 베네수엘라 대통령 납치 사건 이후 중남미 국가 정상이 중국을 방문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됨.
☐ 국제기구·다자무대 협력 강조… UN 중심 질서 및 G77·CELAC 내 우루과이 역할 부각
- 양국 정상은 국제기구 및 다자 메커니즘 내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, 유엔(UN) 중심의 국제 체제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함.
- 특히, 시진핑 주석은 '77그룹 및 중국(Group of 77 and China)'*,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 국가 공동체(CELAC: Community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States) 등 국제 포럼에서 우루과이의 역할을 지지한다고 밝힘.
* 1964년 UNCTAD에서 결성된 개발도상국 협의체로, 현재 130여 개국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개도국 연대 그룹. 중국은 정식 회원은 아니나 정책 공조를 통해 활동
☐ 우루과이, 대(對)중국 외교·경제 협력 기조 유지
- 일부 국제관계 전문가들은 오르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도널드 트럼프(Donald Trump) 미국 대통령이 라틴아메리카 내 중국 영향력 확대를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중 노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분석함.
- 중국은 우루과이의 주요 경제 및 무역 파트너로, 2025년 기준 쇠고기, 대두, 유제품 등 주요 수출액이 34억 9,000만 달러(약 5조 870억 원)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콜롬비아 대통령, 경제 비상사태 중단 내린 헌법재판소 비판 | 2026-02-03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미국, 과테말라 수출품 70%에 무관세 적용 | 2026-02-04 |




중남미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