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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리비아, 달러 부족으로 국가 부도 위기 고조
볼리비아 El Deber, The Rio Times 2026/03/27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중남미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볼리비아 중앙은행 외화 보유액 이틀 만에 85% 급감
- 볼리비아 중앙은행(BCB: Banco Central de Bolivia)의 외화 보유액이 3월 18일 3억 5,500만 달러(약 5,367억 원)에서 이틀 만에 5,200만 달러(약 786억 원)로 급감함.
- 전체 보유고 중 96%가 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나, 금은 즉시 현금화가 어려워 실제 사용 가능한 달러는 극히 부족한 상태임.
☐ 외채 이자 상환이 달러 급감 주원인
- 볼리비아는 과도한 부채로 인해 달러 보유고가 급감하였으며, 연료 수입 비용 증가 문제로 인해 달러 소진이 가속화되고 있음.
- 재정 적자와 천연가스 수출 감소로 달러 유입이 줄어드는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임.
☐ 2026년 상환 의무 실제 보유 달러의 19배 달해
- 볼리비아가 2026년 해외 빚 상환과 연료 수입 대금으로 지급해야 할 달러는 총 75억 달러(약 11조 3,400억 원)로, 실제 보유액 4억 300만 달러(약 6,093억 원)의 약 19배에 달함.
- 볼리비아의 달러 지급 능력 대비 상환 부담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단기 채무 불이행*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.
*채무 불이행: 빌린 돈을 약속한 날짜에 갚지 못하는 상태. 발생 시 국가 신용도가 급락하고 해외 자금 조달이 매우 어려워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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