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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콰도르, 비상사태 835일째 연장…야간 통행금지 7개 주로 확대
에콰도르 Anews, Telesur 2026/04/29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중남미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□ 비상사태 835일째 연장, 7개 주 야간 통행금지 시행
- 에콰도르 정부는 2023년 발령된 비상사태를 835일째 연장하며 치안 유지를 위한 군 병력 투입과 헌법 권리 일부 제한 조치를 지속 중임.
- 2026년 5월 3일부터 18일까지 수도 키토(Quito)가 소재한 피친차(Pichincha) 주를 비롯한 7개 주에서 야간 통행금지령이 시행될 예정임.
□ 강력 범죄 급증 및 교정 시설 과밀 문제 심화
- 2025년 에콰도르 내 살인 사건은 약 9,000건으로 인구 10만 명당 45명의 살인율을 기록하였으며, 최소 22개 범죄 조직이 자국 치안을 불안하게 하고 있음.
- 교정 시설은 수용 정원을 30% 이상 초과한 과밀 상태이며, 재소자 대상 사회 복귀 교육·직업 훈련 프로그램 제공률도 20%를 밑돌고 있음.
□ 강제 이주 확산 및 경제적 타격 우려
- 과야킬(Guayaquil) 인권보호상임위원회(CDH: Comité Permanente para la Defensa de los Derechos Humanos de Guayaquil)는 조직 범죄로 인한 주민 강제 이주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고 지적함.
- 경제계는 야간 통행금지 장기화가 운송·관광 등 주요 산업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, 에콰도르 정부는 치안 확보를 위해 해당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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