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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B, 타지키스탄·키르기스스탄 대상 중앙아시아 최초 재난채권 발행
타지키스탄 Avesta, Rein Asia, Uzdaily 2026/05/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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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ADB, 중앙아시아 지진·폭우 대비 재난채권 최초 발행
- 아시아개발은행(ADB: Asian Development Bank)은 2026년 5월 4일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지진 및 폭우 피해 위험을 담보하는 재난채권을 최초로 발행함.
- 로베르타 카살리(Roberta Casali) ADB 재무·리스크관리 담당 부총재는 동 채권이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재원을 공급하여 국가 재건과 복구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평가함.
□ 양국 각 8,000만 달러 규모, 3년 만기 구조로 설계
- 동 채권은 양국을 대상으로 각각 8,000만 달러(약 1,159억 원) 규모로 발행되었으며, 만기일은 2029년 5월 30일로 설정됨.
- 미국 금융기업 에이온 시큐리티즈(Aon Securities LLC)가 주선하고 독일 재보험 기업 뮌헨재보험(Munich Re)이 구조화를 담당하였으며, 투자 자본은 주로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 조달됨.
□ 재해 발생 시 자동 지급 구조로 취약계층 우선 배분
- 동 채권은 지진 규모·강수량 등 사전에 설정된 수치 기준이 충족되면 자금이 자동 지급되는 구조로, 양국의 사회보호 시스템을 통해 취약계층에 우선 배분될 예정임.
- 동 채권은 싱가포르 거래소(SGX: Singapore Exchange)에 상장될 계획이며, 아시아개발기금 및 싱가포르 통화청(MAS: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)의 보조금 프로그램이 동 사업을 지원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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