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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제르바이잔, 유가 급등 수혜 속 외환보유액 10년 만에 최고치 달성

아제르바이잔 Azernews 2026/05/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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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아제르바이잔, 무역흑자 확대 속 유가 예산 기준 상회

- 아제르바이잔 국가세관위원회(SCC: State Customs Committee)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수출액은 54억 달러(약 7조 9,034억 원)로 수입액 40억 달러(약 5조 8,536억 원)를 크게 웃돌며, 아제르바이잔의 무역흑자 폭이 확대되고 있음.

- 아제르바이잔 국가예산은 배럴당 65달러(약 9만 5,000원)를 기준으로 책정되었으나,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실제 국제유가는 배럴당 110달러(약 16만 1,000원)를 상회함.


☐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, 대규모 외화 매입으로 마나트화 절상 차단

-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에너지 호황으로 인한 외화 공급 과잉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0억 달러(약 1조 4,634억 원) 규모의 외화 매입을 단행함.

- 아울러 동 조치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공식 화폐인 마나트(manat)화의 과도한 가치 상승을 차단하고 비석유 부문 수출 경쟁력을 보호하며, 현재 달러당 1.70마나트(약 1,400원)로 고정된 환율 체계를 유지하고 있음.


☐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, 외환보유액 최고치로 통화 안정 기반 강화

- 탈레 카지모프(Taleh Kazimov)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총재는 외환보유액이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인 127억 달러(약 18조 5,890억 원)에 도달했다고 발표함.

-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확충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 대한 완충 여력을 확보하는 동시에, 환율 안정을 통해 비석유 부문의 산업 다각화를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 중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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