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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로코,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) 차관으로 식수 인프라 현대화 및 수자원 안보 강화
모로코 Le Matin, Industries.ma, European Investment Bank 2026/06/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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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국영 전력·수도 공사·유럽부흥개발은행, 식수 인프라 개선 차관 의향서 체결
- 모로코 국영 전력·수도 공사(ONEE: Office National de l'Electricité et de l'Eau Potable)는 2026년 6월 라트비아 리가(Riga)에서 열린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: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) 연차총회에서 2억 5,000만 유로(약 4,380억 9,750만 원) 규모의 차관 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, 해당 차관은 2개 트랜치로 나뉘어 집행되고 투자보조금과 기술지원을 수반함.
- 서명에는 타리크 하마네(Tarik Hamane) ONEE 사장, 마테오 파트로네(Matteo Patrone) EBRD 부총재, 사이드 자브라니(Said Jabrani) 모로코 국가보증금융공사(SNGFE: Société Nationale de Garantie et de Financement de l'Entreprise) 사장이 참여함.
□ 차관 활용 목적 및 보증 구조
- 해당 차관은 ONEE의 '2025~2030년 설비 계획(Plan d'équipement 2025-2030)' 이행을 지원하여 기존 식수 생산 시설의 기술적 성능 개선과 에너지 효율 강화에 활용될 예정임.
- 해당 차관은 모로코 보증기관 SNGFE(탐윌콤: Tamwilcom)의 공공기관 전용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보증되며, 양 기관 간 공공 프로젝트 금융 협력의 진전으로 평가됨.
□ 유럽부흥개발은행과의 협력 연혁 및 향후 전망
- EBRD는 2014년부터 ONEE 식수 부문에 총 1억 1,900만 유로(약 2,085억 3,441만 원)를 지원해 왔으며, 이 중 6,500만 유로(약 1,139억 535만 원) 규모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2026년 6월 기준 완료 단계에 있음.
- 양 기관은 이번 차관 협력을 통해 모로코의 수자원 안보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인프라 회복력을 높이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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