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불가리아, 우크라이나 추가 무기 지원 중단 및 국방비 증액 계획 발표
불가리아 Novinite, Bloomberg, Adria Defense 2026/06/10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EMERiCs 중동부유럽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□ 국방장관, 추가 무기 지원 불가 및 병력 필요성 언급
- 디미타르 스토야노프(Dimitar Stoyanov) 불가리아 국방부장관은 2026년 6월 9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지원 계획이 없음을 공식 발표하며, 전선이 고착된 진지전 양상에서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것은 무기가 아닌 병력이라고 언급함.
- 유엔(UN: United Nations) 무기거래 자료에 따르면, 불가리아는 2022년 이후 체코·폴란드 등 제3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소련제 무기를 우회 공급해 온 것으로 알려짐.
□ 외교적 협상 촉구와 EU 중재 역할의 한계
- 스토야노프 장관은 분쟁 당사국 간 조속한 협상을 촉구하며, 지속 가능한 평화는 외교적 대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함.
- 아울러 향후 평화 과정에서 유럽연합(EU: European Union)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면서도,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를 지지해 온 EU가 중립적 중재자로 나서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부연함.
□ 국방비 5% 증액 및 군 현대화 계획
- 불가리아 정부는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(GDP: Gross Domestic Product)의 5% 수준으로 확대하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함.
- 증액분 가운데 3.5%는 직접 군사비로, 나머지 1.5%는 군 인프라 확충 및 사이버 보안 등 국방 관련 전략 투자에 배정할 방침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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