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멕시코, 미국의 USMCA 연장 거부에 신중한 협상 기조 유지
멕시코 El Financiero, El País, NBC News 2026/07/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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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미국의 USMCA 16년 연장 거부 선언
- 제이미슨 그리어(Jamieson Greer) 미국 무역대표부(USTR: Office of the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) 대표는 협정 결함과 무역 적자를 이유로 미국·멕시코·캐나다 협정(USMCA: United States-Mexico-Canada Agreement)의 16년 연장 거부를 공식 발표함.
- 다만 그리어 대표는 당면한 현안이 해결되거나 협정이 공식 종료될 때까지 현행 USMCA의 효력은 지속해서 유지될 것이라고 부연함.
□ 멕시코, 연간 검토 방식 도입 및 협상 일정 제시
- 마르셀로 에브라르드(Marcelo Ebrard) 멕시코 경제부장관은 미국의 방침에 대응하여 향후 10년간 USMCA를 연간 검토 방식으로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함.
- 에브라르드 장관은 2026년 7월 미국 대표단의 멕시코시티(Mexico City) 방문 시 관련 협상이 진행될 예정임을 밝히며, 불확실성 장기화는 경계하되 협상을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함.
□ 캐나다의 협의 요구 및 향후 전망
- 도미닉 르블랑(Dominic LeBlanc) 캐나다 재무부장관은 철강, 알루미늄, 자동차, 목재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측에 실질적인 협의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멕시코 경제인연합회(CCE: Consejo Coordinador Empresarial) 측은 도널드 트럼프(Donald Trump) 미국 대통령이 2026년 11월 중간선거 이후 연장에 최종 합의할 것으로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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