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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르크메니스탄, 향후 2년간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늘릴 계획
투르크메니스탄 Arzuw News, Worldometer 2022/05/04
☐ 4월 29일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는 향후 2년간 재정 지원을 통해 석유, 천연가스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.
- 샤힘 압드라흐마노프(Shakhym Abdrakhmanov)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는 투르크멘가스(Turkmengas), 투르크멘네비트(Türkmennebit), 투르크멘지올로지야(Türkmengeologiýa) 등 투르크메니스탄 천연가스, 석유 공기업에 재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압드라흐마노프 부총리는 일부 천연가스정 수리를 위한 자재 구매에 국가가 지원한 재정이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함.
☐ 압드라흐마노프 부총리 발언 이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석유, 천연가스 생산량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함.
-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(Serdar Berdimuhamedov)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석유, 천연가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기존 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유전과 가스전 탐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함.
- 또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해외 협력 동반자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석유, 천연가스 부문 투자액을 필요한 곳에 할당할 것을 지시함.
☐ 투르크메니스탄의 석유 매장량은 세계 44위,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6위를 차지함.
-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(Worldometer)에 따르면, 투르크메니스탄의 석유 매장량은 6억 배럴에 달함.
- 한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,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2억 6,500만 MMcf(100만 입방피트)로 세계 6위에 대항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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