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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 목화업계, 13년간 지속된 보이콧 해제 환영

우즈베키스탄 Voice of America,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) 2022/05/13

☐ 우즈베키스탄 목화 농가가 지난 13년간 지속된 세계적인 보이콧이 해제되자 이를 환영함.
- 300개 기업과 인권단체로 구성된 코튼 캠페인(Cotton Campaign)은 2009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면화 보이콧 운동을 시행해왔음.
- 당시 코튼 캠페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매년 목화 수확기에 의료 종사자, 공무원, 학생 등 100만 명의 성인과 어린이들을 동원하였다며 우즈베키스탄 목화를 구매를 거부 운동을 펼쳤음.

☐ 우즈베키스탄에서 목화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작물이며,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목화 수확을 위한 강제 노동을 중단함.
-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016년 취임한 이후 목화 수확을 위한 강제 노동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하였음.
- 코튼 캠페인의 파트너인 2021년 우즈베키스탄 인권포럼은 정부의 체계적인 노동 동원이 근절되었다고 밝힘.
- 지난 2022년 3월 1일 국제노동기구(ILO,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)도 우즈베키스탄 목화 수확에 강제 동원이 없었다고 확인함.

☐ 보이콧 해제로 우즈베키스탄 목화 수출 판로가 넓어질 전망임.
- 미국 매체인 미국의 소리(Voice of America)는 보이콧 해제로 미국의 의류 소매상인 아마존, 갭(Gap), 제이크루(J.Crew), 타겟(Target), 월마트 등이 우즈베키스탄 목화를 수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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