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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 총리, 가자 지구 병원에 대한 이스라엘 공격 '비인도적'이라고 비난

방글라데시 Anadolu Agency, The Business Standard 2023/10/20

☐ 셰이크 하시나(Sheikh Hasina) 방글라데시 총리는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‘비인도적’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방글라데시는 항상 팔레스타인 국민 편에 설 것이라고 약속함
- 하시나 총리는 다카(Dhaka)의 집무실에서 팔레스타인, 튀르키예,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협력기구(OIC, 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) 14개 회원국 특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발언함
- 마수드 빈 모멘(Masud Bin Momen) 방글라데시 외교부 차관은 하시나 총리가 의약품과 긴급 물자를 팔레스타인에 곧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밝힘

☐ 2023년 10월 18일 방글라데시 외교부는 가자 지구의 알 알리(Al-Ahli) 병원에 대한 공습을 강력히 비난하며 어린이를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 점령군은 야만적이라고 비난함
- 외교부는 이 공격은 국제 인도법과 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반인도적인 중대 범죄에 해당한다고 덧붙임
- 외교부는 이 범죄 행위의 가해자들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함

☐ 10월 17일 가자 지구 보건부는 알 알리 침례병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471명이 사망하고 342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함
- 그러나 이스라엘은 공습에 대한 책임을 부인함
- 가자지구는 이미 전기 공급이 중단됐으며 물, 식량, 연료, 의약품이 고갈되는 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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