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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 총리, 최초 태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 강화 기대
방글라데시 Prothomalo, RTV Online 2024/04/23
☐ 셰이크 하시나(Prime Minister Sheikh Hasina) 방글라데시 총리의 태국 방문
- 셰이크 총리는 태국과의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처음으로 4.24(수)부터 5일간 태국을 방문, 4월 26일 정부청사에서 세타 타위신(Srettha Thavisin) 태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임
☐ 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 및 양해각서(MoU) 체결
- 금번 방문은 ▲에너지 협력, ▲관광, ▲관세 문제, ▲관용 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, ▲자유 무역 등을 포함한 다섯 가지 협정 및 양해각서(MoU) 체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
- 동 협정들은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음
☐ 태국 방문 기간 내 국제 활동
-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양자 회담 외에도 4월 25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(ESCAP: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) 제80차 세션에 참가해 연설할 예정임
- 방문 일정에는 태국의 마하 바지라롱코른(Maha Vajiralongkorn) 국왕과 수티다(Suthida) 여왕과의 면담, 유엔 고위 관계자 및 방글라데시 대표단과의 교류가 포함되어 있으며, 방글라데시 재무장관, 외교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동행할 예정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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