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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제르바이잔 공동체, 프랑스 상원의 친아르메니아 결의안 초안 규탄

아제르바이잔 Report News Agency, Trend News Agency 2022/11/15

☐ 프랑스 상원 의원들은 아제르바이잔을 규탄하고 제재 부과를 제안하는 결의안을 제출함.
- 10월 3일 프랑스 상원 의원 6명은 아제르바이잔의 전쟁 범죄를 규탄하고, 프랑스와 EU에 아제르바이잔산 석유와 가스에 대한 금수 조치를 부과할 것을 제안하는 결의안을 제출함.
- 제출된 결의안이 프랑스 상원에서 11월 15일 검토될 예정인 것이 알려지면서 프랑스 내 아제르바이잔 교민들의 반발이 일어남.

☐ 프랑스에 거주하는 아제르바이잔인 공동체는 프랑스 상원 의원들이 제출한 결의안을 규탄함.
- 프랑스에 거주 중인 아제르바이잔 교민 공동체는 프랑스 상원 의원들이 제출한 결의안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성명을 냄.
- 아제르바이잔 공동체는 상원 의원들의 결의안이 고국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하고 있으며, 아제르바이잔 희생자들의 고통, 상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이러한 편향된 태도는 인종차별주의적인 행태라고 비난함.

☐ 또한, 프랑스 아제르바이잔 공동체는 인터넷에서 청원 운동을 벌임.
- 아이칸 하지자(Aykhan Hajizada) 아제르바이잔 외무부 대변인은 프랑스 내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청원 웹사이트 Mesopinions.com에서 상원 의원들의 결의안을 규탄하는 청원 운동을 벌였으며, 11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힘.
- 또한, 하지자 대변인은 프랑스에 거주 중인 아제르바이잔인뿐만 아니라 제3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인들도 청원을 지지했지만, 프랑스 의회는 아무런 답을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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