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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정부, 카스피해 통해 조지아에서 유럽으로 천연가스 공급하는 방안 논의

조지아 Civil.ge, trend 2022/11/24

☐ 11월 21일 조지아 정부 회의에서 카스피해를 통해 조지아에서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프로젝트가 논의됨.
- 레반 다비타슈빌리(Levan Davitashvili) 조지아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은 조지아에서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함.
- 다비타슈빌리 부총리는 2015년부터 아제르바이잔, 루마니아, 헝가리가 카스피해에서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시도한 바 있다고 밝힘.

☐ 다비타슈빌리 부총리는 아제르바이잔과 동유럽 국가들이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나 중단된 바 있다고 언급함.
- 다비타슈빌리 부총리는 아제르바이잔과 동유럽 국가들이 계획했던 프로젝트에서는 천연가스를 액체 상태로 조지아로 옮겼다가 루마니아에서 가스로 변환하는 방안이 추진되었다고 설명함.
- 하지만 유럽 국가들이 다른 가스 공급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프로젝트가 중단되어 더 이상 진행되고 있지 못하다고 다비타슈빌리 부총리는 밝힘.
- 다비타슈빌리 장관은 2022년 모든 국가들이 에너지 공급 다각화를 논의함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첨언함.

☐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은 액화천연가스(LNG)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 재개에 합의함.
- 다비타슈빌리 부총리는 조지아 정부가 아제르바이잔과 에너지 및 에너지 운송 프로젝트 협력을 시작하였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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