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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과 조지아, 2023년부터 자유무역협정 협상 시작할 계획
조지아 Agenda.ge 2022/12/01
☐ 11월 30일 조지아 경제부는 2023년부터 한국과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조지아 경제부는 한국과 조지아가 함께 자유무역협정(FTA, Free Trade Agreement)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으며, 그 결과 FTA가 양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힘.
- 30일 서울을 방문한 게나디 아르벨라제(Genadi Arveladze) 조지아 경제부 차관과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은 타당성 조사 종료 선언서에 서명함.
☐ 한국과 조지아는 FTA 협상 개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며, 조지아는 이번 합의로 對한국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함.
- 양국은 FTA 협상을 시작할 수 있는 관련 국내 절차를 가능한 빠르게 이행하고, 2023년 첫 회담을 시작하기로 합의함.
- 조지아 경제부는 한국과의 FTA 체결을 통해 조지아 수출 기업이 높은 구매력을 갖춘 한국의 5,000만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함.
☐ 아르벨라제 차관은 한국을 방문하여 양자 간 투자 합의를 위한 협상에도 참여하였음.
- 11월 29일 조지아 경제부는 아르벨라제 차관이 양국 간 투자 촉진과 보호를 위한 제3차 협상에 참여하였다고 밝힘.
- 아르벨라제 차관은 이번 협상에서 투자 분야 협력을 위한 견고한 법 체제를 만들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였다고 설명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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