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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, 국경 획정 협정 체결
키르기스스탄 AZATTYK, Ankasam 2024/03/20
☐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, 10.76km 국경 구간에 대해 합의 도달
- 키르기스스탄 각료의회는 3월 17일, 타지키스탄과 공유하는 국경의 추가 10.76km에 대한 획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함
- 지지학(topography) 전문가로 구성된 양국 정부 대표단은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타지키스탄에서 회의를 가진 후 이번 합의에 도달함
☐ 국경 분쟁 해결을 위한 양국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
- 키르기스스탄의 카므치벡 타시예프(Kamchybek Tashiev)와 타지키스탄의 사이미민 야티모프(Saimumin Yatimov) 정부 대표단 공동 의장은 남은 국경 구간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협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함
- 다음 회의는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될 예정임
☐ 국경 분쟁으로 사상자 발생...국경 획정 시급
- 사디르 자파로프(Sadyr Japarov)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2024년 봄까지 타지키스탄과의 국경 획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
- 양국 국경의 총 길이는 972km로, 2022년 대통령 간 회담 후 664km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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