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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키르기스스탄, 수자원과 에너지 관리 통합 시스템 구축 목표

키르기스스탄 24.kg, Agenzia Nova 2024/03/26

☐ 키르기스스탄, 에너지 자급자족 및 전기 수출 목표
- 탈라이베크 바이가지예프(Taalaibek Baigaziev)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차관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 13차 아톰엑스포(ATOMEXPO) 포럼에 참석하여 키르기스스탄이 재생 가능 에너지원 및 원자력 에너지를 통합하여 에너지 자급자족을 달성하고 미래에 전기를 수출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함
- 또한 키르기스스탄의 전력 소비 구조가 소비자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, 이는 키르기스스탄 경제가 발전하고 산업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임

☐ 소규모 수력발전소 및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
- 키르기스스탄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2023년 74~75메가와트 용량의 소규모 수력발전소 건설을 시작했으며, 2024년에는 100메가와트 이상의 용량을 소규모 수력발전을 통해 생산할 예정임
- 또한, 러시아 로스아톰의 풍력발전 계열사인 노바윈드(NovaWind)와 협력하여 풍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,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잉여 수력 전기를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으로 수출하기 위한 네트워크 건설 프로젝트 CASA 1000  등 수자원 및 에너지 규제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

☐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원자력 에너지에 초점을 맞춘 에너지 시스템 문제 해결
- 키르기스스탄 에너지 시스템의 주요 도전 과제는 동절기 피크 타임의 부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임 
- 바이가지예프 차관은 태양광, 풍력 및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력 부족 문제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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