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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비아, 2021년 대비 투자 157.96% 증가
잠비아 Lusaka Times, The Conversation 2023/01/10
☐ 잠비아 개발청(ZDA, Zambia Development Agency)에 따르면, 2022년 외국인 직접 투자는 약 85억 9,000만 달러(한화 약 10조 6,336억 원)로, 2021년 약 33억 3,000만 달러(한화 약 4조 1,222억 원)보다 크게 증가함.
- 알버트 할왐파(Albert Halwampa) 잠비아 개발청 사무총장 대행에 따르면, 2022년에 투자된 벤처 기업에서 약 7만 4,679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음.
- 주요 투자 부문은 제조업, 에너지 분야, 광업, 운송, 건설 및 농업 부문이었으며 건설 부문에서 40억 달러(한화 약 4조 9,516억 원)의 투자가 기록됨.
☐ 잠비아는 비전통적 수출(NTE, Non-Traditional Exports) 규모 또한 2021년 27억 달러(한화 약 3조 3,423억 원)에서 2022년 36억 달러(한화 약 4조 4,564억 원)로 33.09% 증가함.
- 할왐파 사무총장 대행은 잠비아의 거시 경제 환경이 개선되었으며, 이에 따라 투자 신뢰도가 높아져 많은 투자로 이어졌다고 설명함.
- 잠비아는 거시경제 정책,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과의 협력 등으로 재정 건정성을 강화함.
☐ 할왐파 사무총장은 2023년에도 잠비아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개혁과 투자 용이성 증대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고 분석함.
- 특히 잠비아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 기관의 투자 허가증 발급 기간을 10일 미만으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.
- 잠비아 정부 차원의 정책 개혁이 시행되면 잠비아의 정치적 안정, 안보, 건전한 재정 상태에 우호적인 법적 규제 환경이 조성되어 새로운 투자 및 재투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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