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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잠비아-탄자니아, 공동 송유관 시설 개선 협의

잠비아 Anadolu Agency, Pipeline Technology Journal 2023/02/23

☐ 탄자니아 잠비아 무파타(TAZAMA, Tanzania Zambia Mufata) 송유관은 1968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, 탄자니아와 잠비아 양국이 공유하는 송유관임.
- 해당 송유관은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(Dar-es-Salaam) 항구와 잠비아의 은돌라(Ndola) 지역을 연결함.
- 하카인데 히칠레마(Hakainde Hichilema) 잠비아 대통령은 아프리카연합 총회에서 사미아 술루후(Samia Suluhu) 탄자니아 대통령을 만나 해당 송유관과 관련된 사안을 논의함.

☐ 탄자니아, 잠비아 대통령은 양국 간의 관게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당 송유관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제안하였음.
-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은, 양국의 무역 촉진과 에너지 분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음. 
- 잠비아는 석유 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에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 항구로부터 해당 송유관으로 수입되는 석유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. 

☐ 잠비아의 석유 수요는 일일 100만 리터 이상으로 추산되며, 리터당 약 1.5달러(한화 약 1,955원) 수준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음.
- 사미아 술루후 잠비아 대통령은, 양국의 상호 이익을 위해 해당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음.
- 피터 카팔라(Peter Kapala) 잠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송유관 업그레이드가 마무리되면 석유 운송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였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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