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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키예-쿠웨이트, 2023년 무역 규모 6억 8,000만 달러로 사업관계 개선
쿠웨이트 anadolu ajansi, trtworld 2023/11/09
☐ 튀르키예-쿠웨이트, 사업관계 개선되었다고 밝혀
- 11월 7일 튀르키예와 쿠웨이트 무역 및 기업 대표단은 쿠웨이트에서 튀르키예 무역부의 협조하에 터키 수출자협회(TIM)와 이스탄불 의류 수출자 협회가 주관하는 회의를 개최함
- 오메르 볼라트(Omer Bolat) 튀르키예 통상장관은 튀르키예의 대 쿠웨이트 수출은 2023년 10월까지 총 5억 7,500만 달러(한화 약 7,540억 원)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빠르게 교역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
☐ 튀르키예 장관, 튀르키예-쿠웨이트 지정학적으로 친해져야 하는 관계라고 발언
- 볼라트 장관은 쿠웨이트는 튀르키예가 걸프만으로 가는 관문이고 튀르키예는 쿠웨이트가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가는 길목이라며 항상 친구가 되어 왔다고 발언함
- 볼라트 장관은 쿠웨이트와 정치, 문화, 경제, 상업, 투자 분야에서 갈등이나 분쟁이 거의 없는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와 쿠웨이트의 우정은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고 발언함
☐ 튀르키예 장관, 튀르키예 기업들이 걸프 국가에서 많은 성공 거뒀다고 밝혀
- 볼라트 장관은 튀르키예 국방회사 바이카르(Baykar)가 쿠웨이트에 무인전투기 바이락타르(Bayraktar) TB2 수출 계약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고, 튀르키예 기업들이 걸프 국가에서 상당한 계약 성공을 거뒀다고 회고함
- 이어 쿠웨이트 기업 427곳이 튀르키예에 거래와 투자를 하고 있으며, 다양한 분야에서 20억 달러(한화 약 2조 6,230억 원)에 가까운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발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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