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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웨이트, OPEC+ 자발적 감산 결정 지지
쿠웨이트 kuwaittimes, cnn, reuters 2023/12/11
☐ 쿠웨이트, OPEC+ 자발적 감산 결정 지지
- 11월 30일 사우디아라비아, 러시아 및 전 세계 석유의 40% 이상을 채굴하는 OPEC+ 회원국들이 석유수출국기구(OPEC)+ 산유국들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인 감산을 연기함에 따라 2024년 초 하루 약 220만 배럴(bpd)의 자발적인 감산에 합의함
- 국제에너지기구(IEA)는 11월 팬데믹 경제 반등의 마지막 단계가 사라지고 에너지 효율이 향상됨에 따라 전기차 수요의 확대를 예상하면서 석유의 2024년 수요 증가 둔화를 예측함
☐ 쿠웨이트 석유부 장관, 석유 생산량 감축에 관한 결정 지지
- 사드 알 바라크(Saad Al-Barak) 쿠웨이트 부총리 겸 석유부 장관은 OPEC+ 동맹의석유 생산량 감축 결정에 대한 쿠웨이트의 지지를 재확인하며 2024년 3월 말까지 1월 1일 기준 13만 5,000배럴의 추가 자발적 감축에 대한 약속을 확인함
- 12월 6일 알 바라크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감축으로 쿠웨이트의 석유 총생산량이 241만 3,000배럴로 감소할 것이라고 발언함
☐ OPEC+, 브라질 OPEC+ 일원으로 초대해
- 알 바라크 장관은 석유 시장의 균형과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 OPEC과 비OPEC 각료회의에서 채택된 예방조치를 칭찬하면서, 쿠웨이트는 OPEC과 비OPEC 국가 간 협력선언(DoC)에 적극적인 파트너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임
- OPEC+는 또한 상위 10개 생산국인 브라질을 이 그룹의 일원이 되도록 초대했으며, 브라질 에너지 장관은 2024년 1월에 합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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