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파키스탄, 2021/22 회계연도 첫 9개월 재정적자 GDP의 3.6% 수준 기록

파키스탄 Dawn, Profit by Pakistan Today, The Tribune 2021/05/11

□ 2020/21 회계연도 첫 9개월 파키스탄의 재정적자가 GDP의 3.6% 수준을 기록함.
- 2020/21 회계연도 첫 9개월(2020년 7월~2021년 3월) 파키스탄의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(GDP)의 3.6% 수준인 1조 6,520억 루피(한화 약 12조 782억 원) 수준을 기록함.
- 이는 2019/20년 회계연도 첫 9개월(2019년 7월~2020년 3월) GDP 3.8% 수준의 재정적자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임.

□ 위 기간 파키스탄 당국의 세수가 증가함.
- 한편 위 기간 파키스탄의 세수는 전년 대비 4.7% 증가한 3조 7,650억 루피(한화 약 27조 5,352억 원)를 기록했으며, 비과세 수입 또한 전년 대비 12% 증가함.
- 특히 위 기간 파키스탄 당국은 전년 대비 87% 증가한 규모의 유류세를 징수한 바 있음.

□ 파키스탄 당국이 재정적자 확대를 우려해 세금 징수 목표치를 상향 조정함.
- 파키스탄 당국은 재정적자 확대를 우려해 다가오는 2021/22 회계연도에 기존 계획보다 7,000억 루피(한화 약 4조 8,720억 원) 상향 조정된 6조 루피(한화 약 41조 7,600억 원) 규모의 세금을 징수한다는 계획임.
- 전문가들은 파키스탄 당국의 연이은 증세 조치에 따라 파키스탄의 개인 및 기업의 소득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했으며, 특히 고소득자들의 세금 부담이 크게 가중될 것으로 전망했다.
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