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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 국경경비대, 국경 근처 작전지역 확대

인도 NDTV, Bharat Times 2021/10/18

☐ 국경경비대의 작전 지역 확대되며 국경수비대의 역할 확대
- 2021년 10월 12일, 국경 근처에 배치된 준군사조직의 권한 확대와 관련해 국경경비대(BSF, Border Security Force)는 작전지역 확대 관련 개정이 조직의 통일성을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그들이 항상 주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함.
- 솔로몬 민즈(Solomon Minz) 국경경비대 고위 관리는 국경 지대 안전은 국내 보안의 일부이며 작전 지역 확대를 통해 모든 국경 간 범죄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함.

☐ 국경경비대 작전 지역 확대 개정안 제정
- 솔로몬 민즈 국경경비대 고위관리는 국경경비대가 파견된 지역에서 임무 헌장에 따른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 중 통일성을 확립하기 위해 2021년 10월 11일 개정이 이뤄졌다고 언급함.
- 국경경비대 감찰관은 본 개정이 국경 간 범죄를 억제하는 데 있어 작전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이며 작전 지역은 구자라트주, 라자스탄주, 펀잡주, 서벵갈주, 아삼주의 인도 국경 50km 이내에 해당한다고 설명함.

☐ 국경경비대의 작전지역 확대에 외부의 반대 의견 제기
- 본 개정 제정 전 국경경비대의 작전 지역은 구자라트주 국경 80km 이내, 라자스탄주, 펀잡주, 서벵갈주, 아삼주의 경우 국경 15km 이내로 제한됐음.
- 펀잡주 의회 정부와 시로마니 아갈리 달(Shiromani Akali Dal)당은 국경경비대 관할 확대를 반대하며 중앙정부에 개정의 철회를 요구했으며, 본 개정이 연방제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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