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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프가니스탄,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경제 축소 경고 받아

아프가니스탄 CNBC, ANI 2021/10/22

☐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, 아프가니스탄 경제가 기존 규모의 30% 수준으로 축소될 수 있다고 경고함.
- 국제통화기금은 최근 발표한 지역경제 리포트를 통해 탈레반의 집권 후 아프가니스탄의 경제가 기존의 30% 수준으로 축소될 수 있다고 언급함.
- 지하드 아주르(Jihad Azour) 국제통화기금 중동중앙아시아 지부장은 아프가니스탄경제가 카불 함락 전부터 악화 중이었다며 가뭄과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힘.

☐ 아프가니스탄 경제 악화로 난민 증가 우려
- 아주르 지부장은 탈레반 집권 후 아프가니스탄에 비인도적 지원(non-humanitarian aid)이 중단됐으며 외국 자산은 대부분 동결되고 아프가니스탄 은행은 현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언급함.
- 그는 이어 아프가니스탄의 악화된 상황으로 인해 난민이 급증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함.

☐ 국제통화기금,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전망 발표
- 국제통화기금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전망을 상향 조정해 2021년, 2022년 실질 GDP 성장률이 4.1%를 기록할 것으로, 코카서스 및 중앙아시아 지역 실질 GDP 성장률이 2021년 4.3%, 2022 4.1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.
- 그러나 국제통화기금은 각기 국가들의 회복세가 다양하며 코로나19 백신접종률과 고유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변동의 여지가 크다고 언급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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