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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, 디왈리 축제 기간 매출 최근 10년 중 최고치 기록
인도 India Today, Khaleej Times 2021/11/10
☐ 인도, 디왈리 축제 기간 역대급 매출 기록
- 2021년 11월 5일, 전인도무역업자연맹(CAIT, Confederation of All India Traders)은 올해 디왈리 축제 기간 사업 매출이 최근 10년 중 최대치인 1조 2,500억 루피(한화 약 19조 8,75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밝힘.
- 디왈리 축제를 맞아 인도 시민들은 쇼핑에 많은 돈을 지출하였고,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시장에서 지속됐던 경기침체가 종식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.
☐ 디왈리 축제로 인해 전통 품목의 매출 크게 상승
- 전인도무역업자연맹에 따르면 올해 디왈리 축제에는 전통 품목인 토기 램프, 디야 장식, 반단워, 펜던트, 토기 막대, 칸드 장난감, 토기 샌들, 양초 등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언급함.
- 더불어 사탕, 건과일, LED 전구, 가내 장식품 등과 같은 품목 또한 인기를 끌었으며 900억 루피(한화 약 1조 4,328억 억 원) 가량의 금 장신구 및 은제 식기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짐.
☐ 올해 디왈리 축제 기간 중 중국 상품의 판매는 부진했음.
- 프라벤 칸델왈(PRaven Khandelwal) 전인도무역업자연맹 사무총장은 올해 축제 기간 동안 고객들이 인도 상품을 구매했고 중국 상품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고 언급함.
- 이로 인해 중국은 5,000억 루피(한화 약 7조 9,550억 원) 상당의 직접적인 사업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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