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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, 명절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 매출 급증

방글라데시 Dhaka Tribune, Future Startup 2022/04/29

☐ 방글라데시에서 이슬람교 명절인 이드알피트르(Eid-ul-Fitr)를 앞두고 온라인 쇼핑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됨.
- 방글라데시 전자상거래협회(e-CAB, e-Commerce Association of Bangladesh)는 4월 3일 무슬림들의 금식기간인 라마단(Ramadan)이 시작된 직후 온라인 매출량이 40%가량이나 증가했다고 밝힘. 
- 방글라데시 전자상거래협회는 라마단 기간에 업계가 하루 5만~6만 건의 주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임.

☐ 방글라데시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2년 4월 기준 2,200억 타카(한화 약 3조 2,323억 원)에 달하며, 2022년 말까지 3,000억 타카(한화 약 4조 4,077억 원)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.
- 방글라데시 경제 전문가들은 2022년에 방글라데시 새해인 포헬라 보이샤크(Pohela Boishakh)와 이드알피트르 덕분에 전자상거래 매출이 전년 대비 80%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.
- 방글라데시 전자상거래 선두주자는 다라즈(Daraz), 찰달(Chaldal), 피카부(Pickaboo)의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, 일부는 2022년 4월 현재 전년도 매출액을 이미 넘긴 것으로 나타남.

☐ 방글라데시 상무부는 전자상거래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환불 보장 정책을 강제하고, 이에 따르지 않는 업체를 엄단하고 있음.
- 방글라데시 상무부는 정책 시행 이후 12개의 업체로부터 8억 1,800만 타카(한화 약 120억 원)가량 환불이 이뤄졌다고 밝힘.
- 샤하부딘(Shahabuddin) e-CAB 부회장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이 완화되어 오프라인 매장이 열리고 있으나,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 습관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발언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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