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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얀마 군부, UN 대사가 편파적이고 내정 간섭한다며 비난

미얀마 swissinfo, France24 2021/10/27

☐ 미얀마 군부는 UN 대사가 제출한 보고서가 부적절하다며 비난함.
- 미얀마 군부는 2명의 UN 대사가 제출한 보고서가 믿을 수 없는 정보에 기반하였으며, 과장된 주장을 담고 있고 국가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반박함.
- UN 대사들은 보고서를 통해 군부가 협상에 관심이 없으며, 국제사회가 미얀마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하였음.

☐ 미얀마 군부 외교부는 UN 대사가 제출한 보고서가 사실과 다르며, 내정 간섭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임.
- 미얀마 군부 외교부는 두 대사가 작성한 보고서가 현실과는 다르며, 미얀마 군부에 대한 UN의 편향적인 시선이 담겼다고 지적함.
- 미얀마 군부 외교부는 미얀마를 겨냥한 조직적인 행위와 내정 간섭을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인권을 활용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힘.

☐ 아세안도 미얀마 군부를 미얀마 내 정부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 상황임.
- 지난 10월 15일 아세안(ASEAN) 측은 군부의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(Min Aung Hlaing)의 정상회담에 초청하지 않기로 결정함.
- 지난 2월 1일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에 대한 저항으로 미얀마 전체가 마비되었으며, 군부는 이러한 저항을 병력을 통해 강경 제압하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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