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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 중앙은행,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 지원 위해 기준금리 유지

인도네시아 Channel NewsAsia, Worldometer 2021/11/22

☐ 11월 18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유지함.
-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7일 역레포 금리(BI7DRR, 7-day reverse repurchase rate)를 3.5%로 유지한다고 밝혔으며, BI7DRR은 2월 이후 3.5%로 유지되고 있었음.
- 다른 국가들의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낮은 인플레이션 전망, 루피야 가치 안정화를 위하여 기준금리를 유지하였다고 설명함.
* 역레포: 시장에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시중에 유통되는 채권을 매입해 자금을 공급하는 방안으로, 통상 중앙은행이 RP의 매각을 통해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을 말함. 

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021년 경제가 3.5~4.3%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.
- 페리 와르지요(Perry Warjiyo)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4/4분기와 2022년 경제가 2021년 대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.
- 와르지요 총재는 수출 증가와 높은 재정 지출, 소비 및 투자 개선으로 4/4분기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.

☐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음.
- 지난 3/4분기 인도네시아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조치로 인하여 중앙은행 전망보다 낮은 전년 대비 3.5% 성장을 기록하였음.
-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(Worldometer)에 따르면, 인도네시아의 신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월 이후 감소세에 접어들었으며, 11월 17일 기준 522명을 기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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