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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정부, 2022년 5,000억 바트 투자 유치 위해 인센티브 확대
태국 Bangkok Post, Business Times 2021/12/22
☐ 12월 20일 태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한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임.
- 두엉짜이 앗싸와찐따(Duangjai Asawachintachit) 태국 투자청(BoI, Board of Investment) 청장은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면세 혜택을 1년 더 연장할 것이라고 밝힘.
- 태국 투자청은 동부 경제특구 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면세 인센티브를 1년 더 연장하는 안을 승인함.
☐ 태국 투자청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태국 국내외 투자가 위축되었다가, 2021년에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.
- 2021년 태국 국내외 투자 유치액은 약 6,000억 바트(한화 약 21조 2,460억 원)에 달함.
- 이는 2020년 국내외 투자액보다 4,810억 바트(한화 약 17조 322억) 늘어난 금액이라고 태국 투자청이 밝힘.
☐ 지난 12월 8일 미국 자동차 제조 기업 포드(Ford)는 태국 내 공장 현대화를 위해 9억 달러(한화 약 1조 737억 원) 투자를 결정하였음.
- 포드는 성명을 통해 자사 제조공장과 일본 자동차 제조사 마쯔다(Mazda)와의 합작 기업인 오토얼라이언스 타일랜드(AutoAlliance Thailand)에도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.
- 태국 정부는 2022년 5,000억 바트(한화 약 17조 7,050억 원) 이상의 투자 계약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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