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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태국, 2023년 GDP 대비 가계 부채 감소할 것으로 전망

태국 Bangkok Post, Nikkei Asia 2023/02/28

☐ 태국 싱크탱크 카시콘리서치센터(K-Research, Kasikorn Research Center)는 태국의 2023년 국내총생산(GDP) 대비 가계 부채가 2022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.
- 카시콘리서치센터는 2023년 태국의 GDP 대비 가계 부채가 84~86.5%를 기록하며 2022년 86.8%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.
- 카시콘리서치센터에 따르면 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1년 90.1%로 집계되며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,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.

☐ 카시콘리서치센터는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개인의 신규 대출 신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.
- 카시콘리서치센터에 따르면 태국 은행업계의 2023년 소매 대출 증가율은 3.7~4.8%를 기록하며 지난 5년 평균 수치인 6%보다 낮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됨.

☐ 태국 중앙은행 등 금융기관은 가계 부채 규모를 줄이고 신규 대출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.
- 태국 중앙은행은 신규 대출 발생을 규제하고 기존 부채를 조정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됨.
- 수완니 자싸다삭(Suwannee Jatsadasak) 태국 중앙은행 부총재는 당국이 가계 부채를 줄이고 대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대출 지침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.
- 태국 정부는 장기적으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80%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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