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모스크바 셰례메테예보 공항, 신(新)청사 운영 시작
러시아 Radio Free Europe, The Moscow Times, Financial News, Airport World 2020/01/21
☐ 1월 17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(Moscow)의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이 새로운 터미널 운영을 개시함.
- 새로 개장한 C-1 터미널은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북쪽에 있으며, 12만 7천 제곱미터 규모임.
- 러시아는 이번 공항의 확장을 위해 약 320억 루블(한화 약 6,042억 원)을 투자함.
☐ 이번 확장으로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은 연간 8천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됨.
- 새로운 터미널은 연간 약 2천만 명의 승객을 추가로 수용할 능력을 갖추고 있음.
-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은 2026년까지 추가로 C-2 터미널을 개장해 더욱 수용 능력을 확장할 예정임.
☐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은 유럽에서 8번째로 가장 바쁜 공항임.
-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은 연간 약 5천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으며, 러시아의 플래그 캐리어(flag carrier)인 아에로플로트(Aeroflot)가 사용함.
-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이 인천과 셰레메티예보 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음.
- 한편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은 2019년 약 8.9%의 승객 이용률 성장을 기록함.
[관련링크]
1. 러시아, 2019년 항공 산업 성장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카자흐스탄, 육류 가격 급등 이후 가축 수출 금지 검토 | 2020-01-21 |
---|---|---|
다음글 | 우크라이나 대통령, 자신을 비난한 총리의 사직서 반려 | 2020-01-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