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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-터키, 무역 등 경제협력 확대 논의
우즈베키스탄 / 튀르키예 фергана, Anadolu Agency, УзА 2020/02/21
☐ 2월 19일 우즈베키스탄과 터키 대통령이 터키 수도 앙카라(Ankara)에서 정상회담을 함.
-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터키를 공식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(Recep Tayyip Erdogan)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함.
- 2월 20일 두 정상은 터키 최대 규모의 도서관 개관식에 함께 참여하고, 경제 시설을 참관할 예정임.
☐ 우즈베키스탄과 터키는 두 나라의 무역 규모를 50억 달러(한화 약 6조 150억 원)까지 끌어 올릴 방법을 논의함.
- 두 나라의 2019년 상호 무역 규모는 25억 달러(한화 약 3조 75억 원)로 기록됨.
- 두 정상은 우즈베키스탄과 터키의 관계가 동포애에 기반한 전략적 관계라고 규정하면서, 향후 무역 규모를 현재 수치의 두 배로 늘리겠다고 다짐함.
☐ 우즈베키스탄과 터키의 경제 협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.
- 에르도안 대통령은 2019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하는 터키 기업이 430개가 증가해 총 1,306개에 달한다고 언급함.
- 2019년 우즈베키스탄에는 터키와 합작한 회사가 약 500개 늘어나면서 1,600여 개를 기록했고, 약 5억 달러(한화 약 6,015억 원)의 터키 자본이 투자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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