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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오염 물질 과다 배출한 시멘트 공장 폐쇄

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, Газета.uz,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комитет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по экологии и охране окружающей среды 2020/02/28

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오염 물질을 과도하게 배출한 시멘트 공장을 임시 폐쇄함.
- 2월 25일 우즈베키스탄 국가 환경 생태 보호 위원회는 안디잔(Andijan) 지역에 있는 SING LIDA 시멘트 공장을 임시 폐쇄한다고 발표함.
- 위원회는 SING LIDA 공장이 오염 물질 배출 규정을 심각하게 어겼다고 발표함.

 

☐ SING LIDA 공장은 유해 물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않고 배출함.
- 위원회는 SING LIDA 공장의 오염 물질 배출 시설은 99.9%의 먼지를 걸러내야 하지만, 공장에 부속된 두 개의 배출 시설은 각각 53.1%, 60.7%의 먼지를 걸러내는 데 그침.
- 위원회는 SING LIDA 공장이 제대로 된 오염 물질 배출 시설을 갖추기 전까지 영업할 수 없다고 발표함.

 

☐ SING LIDA 시멘트 공장은 우즈베키스탄-중국 합작해 건설함.
- SING LIDA 시멘트 공장은 중국에서 6백만 달러(한화 약 72억 7,200만 원)를 투자해 2013년부터 운영을 시작함.
- 1년에 10만 톤의 시멘트를 만드는 SING LIDA 공장은 2015년 생산 라인을 확장했으나, 제대로 된 오염 물질 제거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주변 시민들의 불만을 자아냄.


[관련링크]
[이슈트렌드]  우즈베키스탄, 환경 보호 인식 확대 (2020.03.0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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