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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키르기스스탄 대중교통, 코로나19 제한 조치로 수입 90% 이상 감소

키르기스스탄 фергана, «Вечерний Бишкек» 2020/07/30


☐ 키르기스스탄 대중교통 사업자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남.
- 키르기스스탄의 대중교통 사업자들이 코로나19 제한 조치로 하루 평균 수입이 90% 이상 감소했다고 발표함. 
- 키르기스스탄의 대중교통 사업자들은 수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운전자의 연봉도 함께 줄어들자 운전자들이 회사를 그만두기 시작했다고 밝힘. 

☐ 코로나19로 키르기스스탄의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크게 줄어듦. 
- 키르기스스탄은 3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도 비슈케크(Bishkek)의 대중교통 운행을 전면 중단했으며, 현재는 7시에서 11시까지, 16시에서 21시까지만 대중교통을 운영하고 있음. 
- 비슈케크 시민은 대중교통 제한이 풀린 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됨. 

☐ 키르기스스탄은 코로나19 1차 위기를 잘 버텼지만, 2차 유행이 오면서 큰 피해를 봄. 
- 7월 28일 기준 키르기스스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33,844명, 총사망자 수는 1,329명임. 
- 키르기스스탄에서 약 2,700명의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, 이 중 40명이 사망해 의료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음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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