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카자흐스탄, 2021년 초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
카자흐스탄 Eurasianet 등 2020/12/08
☐ 카자흐스탄이 2021년부터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(Sputnik V)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힘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2021년 초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접종을 진행하며, 의사, 교사, 경찰 등이 우선 접종 대상이라고 밝힘.
- 카자흐스탄은 12월 22일부터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카자흐스탄에서 진행하며, 이를 활용해 대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계획임.
- 카자흐스탄은 올해 안으로 약 200만 회 투여 분량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생산할 예정임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화이자(Pfizer)와 모더나(Moderna)의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을 뿐만이 아니라, 스푸트니크 V 백신의 가격이 이들보다 반값이라고 설명함.
☐ 카자흐스탄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최종 임상 시험이 내년 3월에 끝날 전망임.
- 아스카르 마민(Askar Mamin) 카자흐스탄 총리는 카자흐스탄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카즈코비드(QazCovid)의 1차, 2차 임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하면서, 오는 25일부터 2021년 3월까지 최종 임상 시험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약 3,000명의 지원자를 받아 카즈코비드의 최종 임상 시험을 할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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