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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을 자국 내에서 생산 제안

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, Газета.uz 등 2020/12/09

☐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에 자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것을 제안함. 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을 타슈켄트 제약단지에서 생산하기를 원한다는 제안을 러시아 측에 전달함. 
- 우즈베키스탄은 내년 4월에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, 빠르면 6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. 
- 12월 4일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(Sputnik V) 샘플을 전달받았으며, 곧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발표함. 

☐ 우즈베키스탄이 코로나19 백신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백신을 자국 내에서 생산하고자 함.  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약 5,300만 달러(한화 약 583억 원)를 투자해 제약단지를 건설하고 있음. 
- 우즈베키스탄은 자국 내에서 사용되는 백신의 92%를 수입하고 있음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4년까지 1억 9,100만 달러(한화 약 2,101억 원) 상당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이라고 밝힘.
-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3차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음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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