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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IMF,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으로 구조 개혁에 집중할 것을 당부

우크라이나 Ukrinform, Reuters 2021/03/30

☐ 3월 25일 IMF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이전에 IMF와 합의한 구조 개혁을 이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.
- 게리 라이스(Gerry Rice) IMF 대변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팬데믹 이후 우크라이나가 국가 경제의 포괄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조 개혁을 이행하여야 한다고 언급함.

☐ IMF와 우크라이나는 재정 안정성을 위한 개혁 진행에 합의하였으며, 우크라이나는 상당한 진전을 보임.
- 라이스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스탠바이협약(Standby-agreement) 연장을 언급하면서 IMF가 우크라이나의 구조적 개혁 추진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발언함.
- 라이스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개혁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으며, 따라서 우크라이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포괄적인 성장을 위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구조 개혁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.
- IMF는 우크라이나와 중기적으로 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개혁에 합의하였으며, 우크라이나가 지난 5년간 상당한 진전을 보여왔다고 평가함.

☐ IMF는 우크라이나에 차관 제공을 합의하였으나, 지난 2월 2차분의 추가 제공 여부를 결정하지 못함.
- 지난 2월 12일 IMF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상황을 검토하였으며, 스탠바이협약에서 정한 나머지 차관 제공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.
- 지난 2020년 6월 9일 IMF 이사회는 총 50억 달러(한화 약 5조 6,625억 원) 규모의 18개월 만기 차관을 내용으로 한 신규 스탠바이협약을 승인하였으며, 6월 12일 21억 달러(한화 약 2조 3,782억 원)의 차관을 제공한 바 있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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