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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, 기준 금리 14%로 유지
우즈베키스탄 Gazeta, Reuters 2021/04/26
☐ 4월 22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이사회가 기준 금리를 연간 14%로 유지함.
- 이사회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 활동 지원, 해외 시장에서 식품 가격 상승이 국내 인플레이션에 끼칠 영향을 고려하여 기준 금리 유지를 결정하였다고 설명함.
☐ 2021년 1/4분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경제 회복세가 나타남.
- 우즈베키스탄 중앙통계위원회에 따르면, 2021년 1/4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% 성장함.
- 특히 1/4분기 분야별 GDP 성장률은 산업재 3.8%, 농산품 3.1%, 서비스 5.8% 건설 0.5%, 소매 판매 2.8%를 기록함.
- 이외에도 중앙은행 측은 1월 경기 침체 이후 2월과 3월 원자재 총 거래 규모, 은행 간 거래 규모, 판매와 서비스 분야 현금 영수증 발행 규모가 상승하며 경기 회복세가 관측되었다고 설명함.
☐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3월에도 기준 금리를 유지하였음.
- 지난 3월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이사회는 이번 4월과 같은 이유로 기준 금리를 14%로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음.
- 지난 2월 우즈베키스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1.4%를 기록하였으나, 국립은행 측은 성명을 발표하여 향후 인플레이션 한 자릿수대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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