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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, 우즈베키스탄의 2021 경제 성장 전망 상향 조정
우즈베키스탄 UzDaily, Fitch 2021/04/28
☐ IMF 이사회는 2020년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반등을 높게 평가함.
- IMF 이사회는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우즈베키스탄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나, 강력하고 적절한 봉쇄 및 지원 정책으로 침체를 완화시켰다고 평가함.
- IMF는 그 결과 우즈베키스탄이 2020년 하반기 경제적 반등을 이루어 1.6%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함.
☐ IMF는 우즈베키스탄의 2021년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함.
- IMF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주요 교역 상대국의 경제 회복, 국내 경제 회복으로 우즈베키스탄이 2021년 5%의 성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함.
-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백신 생산이 지연되거나 새로운 봉쇄 조치가 도입되면 2021년 경제 회복이 둔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IMF는 설명함.
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(Fitch)는 우즈베키스탄의 장기 신용등급을 ‘BB-’, 전망을 ‘안정적’으로 평가함.
- 피치는 우즈베키스탄의 정부의 낮은 부채, 다른 BB- 등급 국가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근거로,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전망을 ‘안정적’으로 평가함.
- 한편 피치는 우즈베키스탄 경제가 원자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, 현재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 중이며 다른 BB- 등급 국가보다 제도가 취약하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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