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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몰도바 대통령, 선거 이후 개혁과 부패 척결을 위한 모든 준비 갖춰

몰도바 euronews, RadioFreeEurope/RadioLiberty 2021/07/16

☐ 2021년 7월 11일 몰도바 대통령이 유럽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승리에 관하여 언급함.
- 마이아 산두(Maia Sandu) 몰도바 대통령이 총선 승리 이후 유로뉴스(Euronews)와의 인터뷰에서 몰도바 정부가 반부패 아젠다와 개혁을 추진할 모든 도구를 갖추었다고 언급함.

☐ 산두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함.
- 산두 대통령은 자신의 개혁이 부패한 판검사들을 체제 안에서 배제하고 다른 정부 기관의 부패를 근절하여 다양한 부패 단체들로부터 각 기관의 독립을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함.
- 또한 산두 대통령은 부패 조사가 결과를 내지 못하고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기 떄문에, 새로운 위원회를 조직하여 정보를 대중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힘.

☐ 지난 7월 11일 조기 총선에서 산두 대통령의 행동과 연대당(PAS)은 의회 내 과반을 차지함.
- 유라시아 전문 매체인 라디오프리유럽/라디오리버티(RadioFreeEurope/RadioLiberty)는 이번 몰도바 조기 총선이 친유럽정당의 첫 역사적인 승리라고 평가함.
- 미국 싱크탱크인 스트래트포(Stratfor)는 친러시아 성향의 이고르 도돈(Igor Dodon) 전 몰도바 대통령의 실정으로 가장 친유럽적인 정부가 탄생하였으며, 개혁을 위한 문이 열렸다고 논평함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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