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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상반기 재정 부채 430억 흐리우냐 기록

우크라이나 Open4Business, Reuters 2021/07/28

☐ 우크라이나 국가재무청은 2021년 상반기 재정 부채가 432억 흐리우냐(한화 약 1조 8,550억 원)를 기록하였다고 밝힘.
- 국가재무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일반기금 부채는 약 502억 흐리우냐(한화 약 2조 1,571억 원)에 달함.
- 지난 6월 우크라이나 재정 적자는 94억 7,000만 흐리우냐(한화 약 4,072억 원)를, 일반 기금 적자는 184억 흐리우냐(한화 약 7,912억 원)를 기록함.

☐ 국가재무청 발표에 따르면, 2021년 상반기 우크라이나의 채무 중 약 5분의 1이 외채인 것으로 알려짐.
- 2021년 상반기 우크라이나의 채무는 2,647억 흐리우냐(한화 약 11조 3,825억 원)를 기록하였으며, 이 중 외채가 515억 흐리우냐(한화 약 2조 2,147억 원)에 달함.
- 국가재무청은 상반기 2,310억 흐리우냐(한화 약 9조 9,167억 원)을 상환하였으며, 이중 외채가 247억 흐리우냐(한화 약 1조 609억 원)이었다고 밝힘.

☐ 국가재무청은 2021년간 민영화로 인한 수입이 120억 흐리우냐(한화 약 5,159억 원)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.
- 국가재무청에 따르면, 상반기 민영화로 인하여 10억 4,800만 흐리우냐(한화 약 450억 원)의 수입을 확보함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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