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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벨라루스 대통령, 새 헌법은 벨라루스의 미래라고 언급

벨라루스 Belta, Medusa 2021/08/03

☐ 2021년 7월 30일 벨라루스 대통령은 고위 지방 정부 관료들과의 회담에서 새 헌법이 벨라루스의 미래를 담고 있다고 언급함.
- 수도 민스크(Minsk)에서 고위 지방 정부 관료와 사회, 정치적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알렉산더 루카셴코(Aleksandr Lukashenko) 벨라루스 대통령이 위와 같이 발언함.

☐ 벨라루스 대통령은 개헌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, 국민에게 개헌안 내용이 전해져야 한다고 밝힘.
- 루카셴코 대통령은 대화 플랫폼, 민간단체, 기업,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헌안을 마련하였으며, 개헌안 채택을 위하여 2022년 2월 전 국민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함.
- 루카셴코 대통령은 국민이 현재 진행 중인 헌법 개정안의 내용에 대하여 알아야만 한다고 첨언함.

☐ 벨라루스는 3월부터 개헌위원회를 발족하여 개헌을 준비해왔음.
- 지난 2020년 8월 벨라루스 대선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이 압승하였지만, 국내외적으로 비난을 받으며 2022년 개헌에 박차를 가하였음.
- 2021년 3월 벨라루스는 개헌위원회를 창설하여 피오트르 미클라셰비치(Pyotr Miklashevich) 헌법재판소장을 위원회장으로 임명했음.
- 루카셴코 대통령은 27년째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으며, 이미 두 차례나 국민투표를 통하여 개헌을 진행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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