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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, 2021년 상반기 FDI 27억 달러 기록
우크라이나 Ukrinform, World Bank 2021/08/06
☐ 우크라이나 국립 은행위원회 회장이 2021년 우크라이나 FDI 투자액을 공개함.
- 보흐단 다닐리신(Bohdan Danylyshyn) 우크라이나 국립 은행위원회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(Facebook)을 통하여 2021년 상반기 우크라이나에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액(FDI, Foreign Direct Investment)이 27억 달러(한화 약 3조 874억 5,000만 원)를 기록하였다고 밝힘.
☐ 2021년 상반기 우크라이나 FDI의 대부분은 외국인 직접 투자자들의 재투자 수익으로 이루어짐.
- 다닐리신 위원회장은 우크라이나로 유입되는 FDI가 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재투자 수익이며, 지난 상반기 우크라이나 FDI 중 23억 달러(한화 약 2조 6,300억 5,000만 원)가 직접 투자자들의 재투자 수익이었다고 설명함.
- 재투자 수익을 제외한 FDI는 외국인 직접투자법인의 투자로 4억 3,000만 달러(한화 약 4,917억 500만 원)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.
☐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, 2019년 우크라이나의 FDI 총액은 58억 3,300만 달러(한화 약 6조 6,700억 3,550만 원)를 기록함.
-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2021년 총 FDI가 50억 달러(한화 약 5조 7,175억 원)에 달할 것으로 기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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