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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르기스스탄, 2050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에서 수력으로 전환
키르기스스탄 GlacierHub, Kuwait Times 2021/11/05
☐ 11월 2일 UN 기후 정상회의(COP 26)에 참석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탄소 중립을 위한 경제 전환과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해 연설함.
- 사디르 자파로프(Sadyr Japarov)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COP26 정상회의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만년설과 수자원, 산맥을 기후 변화와 부도덕한 경제 활동으로부터 지켜야 한다고 언급함.
☐ 자파로프 대통령은 불행히도 키르기스스탄 내에서 기후 변화와 부도덕한 경제 활동으로 자연환경이 파괴된 선례가 있다고 언급함.
- 자파로프 대통령은 빙하를 파괴하는 사업 관행에 함께 반대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함.
- 또한 자파로프 대통령은 농업, 수자원, 에너지, 산업, 공공 보건, 삼림, 종 다양성에 대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가 채택될 것이며, 이를 위해서는 30억 달러(한화 약 3조 5,580억 원)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힘.
☐ 자파로프 대통령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,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을 예고함.
- 자파로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.03%로 매우 적으며,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4% 감축할 예정이라고 발언함.
- 자파로프 대통령은 수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를 통해 중기적으로 석탄 화력 발전 중심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언급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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